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는 2016년 7월 입재한 천수다라니 33독 독송 3년 기도를 2019년 6월에 원만 회향하고, 다시 2019년 7월 6일 천수다라니 33독 독송기도를 입재하였습니다. 처음 입재 시 100~200명에 불과했던 동참 신도들이 꾸준히 증가하여 이번 입재 결사에는 2,200명이 넘는 신도들이 동참하였습니다. 이는 길상사가 기도도량으로 거듭나기 위한 덕일 주지스님의 원력과 사중스님들의 열정 어린 기도 봉행 및 여러 신도의 정성어린 동참으로 모든 사부대중의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가 되어 이루어진 놀라운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3년 기도기간 중 불보살님의 가피력으로 수많은 기도성취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 기존 길상사 신도분들과 더불어 전국 각처에서 길상사의 다라니기도에 참석하시어 축제와 같은 기도시간을 보내시었습니다.
(참석하시는 분들에게 입재선물로 천수다라니가 새겨진 예쁜 에코 가방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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