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사 315기 템플스테이]
불기 2563년 12월 28일~29일 1박 2일간 서른다섯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겨울 분위기 그득한 맑고 향기로운 도량 길상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진행하였습니다.
<바른 자세로 포교스님의 인사말을 들으며 마음가짐을 새로이 해봅니다.> <포교스님의 지도 아래 차수, 합장, 삼배
등의 사찰예절을 배워봅니다.>
<길상사 도량을 한바퀴 돌며 법정스님과 길상화 보살님의 뜻을 느껴봅니다.>
<길상화 보살님 공덕비에서 기념사진>
<법정 어른 스님 진영각 앞에 사이좋게 앉아 기념사진> <내 안을 들여다보는 참선 수행 전 포교스님께 선수련에 대한 설명을 듣습니다.>
<저녁 공양을 통해 살생이 없는 사찰의 음식을 맛봅니다.>
<헌향진언과
반야심경을 독송하며 예불문화를 체험해봅니다.> <법정 어른스님에 관한 영상을 보며 무소유 정신의
의미를 짚어봅니다.> <알차고 뜻 깊었던 주지스님과의 차담시간을 통해
고민의 무게를 줄여봅니다.> <이른 새벽 공기를 마신 후 108배를 하며, 염주
한 알 한 알에 마음을 담아봅니다.>
<욕심을 내지 않고 먹을 만큼만 옮겨 담아봅니다.>
<색을 더할수록 마음은 비워지는 엽서 컬러링 시간>
<경건한 마음으로 회향식을 봉행합니다.>
<다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1박 2일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추운
겨울날 길상사로 찾아와 템플스테이를 함께해주신 참가자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연말
연시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_()_ 길상사 템플스테이 사무국.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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