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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언거 해제 법회 및 백중 천도재 막재 봉행-불기 2567년
  타이틀 : [모두]
  글쓴이 : 길상사
  Date : 2023-09-05 오전 10:19:38 [Read:166]

불기 2567(2023)년 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 하안거 해제 법회 및 백중 천도재 49재중 막재가 8월 30일 수요일 우란분절인 백중날에 회향하였습니다.

오전 9시 20분부터 영가분을 씻고 옷을 입혀드리는 관욕의식을 시작으로 사시예불후 90여일간의 하안거 수행을 결산하는 하안거 해제 법회를 봉행하였습니다.

법회를 마친 후 백중 막재는 특별히 극락전 앞마당에 야외영단을 마련하여 많은 신도분들이 동참하실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관음시식에 앞서 국악가수 권미희씨를 초청하여 길상사 백중에 봉안하신 영가천도를 발원하는 음성공양이 있었습니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굿은 날씨에도 여법하고 질서정연하게 관음시식에 동참하시였고 다행히 관음시식때는 비가 그쳐 백중 천도재 49재중 막재를 회향할 수 있었습니다.

관음시식을 마치고 '나무인로왕보살'번을 필두로 극락전에 봉안되었던 위패를 반야용선에 모시고 마지막 의식인 소전의식까지 여법하게 마쳤습니다.

가시는 길에는 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 불기 2567(2023)년 백중회향 수건과 블루베리 백설기를 나누어 드렸습니다.

사중의 예상보다 너무 많은 신도분이 동참해 주시어 준비한 수건과 백설기가 모자랐는데 내년에는 충분히 준비하여 넉넉히 나누어 드릴것을 약속드리고 내년을 기약하시며 양해해 주신 신도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근념해주신 신행단체 보현회, 문수회, 지장회, 합창단등 여러 봉사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백중 막재전 관욕의식을 봉행하시는 스님]

[백중 막재전 준비된 관욕단]

[관욕의식에 절을 올리시는 신도분들]

[하안거 해제법회 법문을 하시는 덕일 주지 스님]

[하안거 해제 법회가 봉행되는 극락전에 동참한 신도분들]

[백중 막재 관음시식전 국악가수 권미희씨의 음성공양]

[백중 막재 관음시식전 국악가수 권미희씨의 음성공양 및 사회를 보는 지어 상임 이사님]

[야외 영단에서 관음시식을 집전하시는 덕일 주지스님과 사중스님들]

[영단에 절을 올리시는 신도분들]

[관음시식에 동참하기 위해 질서정연하게 기다리시는 신도분들]

[관음시식에 동참하기 위해 질서정연하게 기다리시는 신도분들]

[관음시식을 모두 마치고 소대로 출발하시는 모습]

[관음시식을 모두 마치고 소대로 출발하시는 모습]

[막재 소전의식을 집전하시는 덕일 주지 스님]

[소전의식에 동참하신 신도분들]

[소전의식에 동참하신 신도분들]

[소전의식에 동참하신 신도분들]

[가시는 길에 백중회향 수건과 블루베리 백설기를 나눠 드리는 모습]

[가시는 길에 백중회향 수건과 블루베리 백설기를 나눠 드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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