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f40wrjww2KS_QNA:DB_MEMO 얼마만인가요~~
합창단 식구들~~ 방학 중이시죠. 더운 여름 잘이기셔요.
못만난지 두달이 지났군요. 넘 보고싶고 찬불가 부르고싶고~~
손주의 대학입시합격발원기도 동참하고싶어 늘 벼르고 있던차~~
혼자 힘으로 올수없으니 딸아이 도움으로
기사처럼 날 데려다주던 남편은 딸아이 보호받으며 일주문 들어오고
뛰듯이 법당들어가 간절히 삼배올리고 돌아서며 꼭 가야할 곳!
찻집!!!
고마우신 두보살님 반겨주시니 와락 눈물이~~
그래도 꿈결같이 다녀온 길상사, 찻집,연습실
얼마나 오고 싶었던 곳인지~~
산들 바람 불어오면 저도 올수 있을게라 믿으며
발원문 잘 간직하고 돌아섰읍니다.
늘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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