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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총신도회 회의내용을 공지 드립니다. 1. 일시
및 장소: 2014년 12월 7일(일) 오후 3:30/소강당
2. 참석자: 총신도회 회장(효원), 총신도회
수석부회장(일진), 총신도회 수석부회장(대지혜), 거사림회 회장(일지), 보현회 회장(진여심), 문수회
회장(보현화), 지장회 회장 (일선화), 청년회 회장(상지), 보리회 회원(진여성), 천수회
회장(묘주), 총신도회 사무간사(연화심)
3. 공지 사항
1) 총신도회 전체 명단 상황
혜문: 현재 총신도회 명단을 up-date중입니다. 현재까지 자료에 등록이 된 상황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문수회 35명, 보리회 14명, 지장회17명, 청년회26명, 거사림회 50명, 합창단 50명, 천수회 24명, 보현회 93명, 새신도팀10명
입니다. 총319명이 현재까지 명단에 정리된 내용입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명단을 up-date해주시기 바랍니다.
일선화: 저희 지장회는 2명 추가 되어서 19명이 되었습니다.
혜문: 거사림회 같은 경우도 활동 실제로 활동 인원수는
약간 조정이 될 것 같습니다. 오차는 좀 있더라도 대략 300명
가량의 회원이 등록 중입니다. 계속해서 자료를 up-date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효원: 앞으로 회원수가 더 많아 배가하는 방법을 고민해
보면 좋겠습니다.
2)
새신도교육 이수자 명단 (별도 자료 첨부)
혜문: 새신도 유입이 계속되어야 하는 상황인데 새신도분들의
명단을 전달 받아서 확인 한 결과 10월 달에 총 14명이
새신도 교육을 신청하였는데 그 중 5명만이 교육을 수료 하셨고 아직 설거지 봉사까지 마치신 분은 없습니다. 이전의 데이터를 살펴 본 결과 대략 한 달에 1~2명 정도가 설거지
봉사까지 다 마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금번부터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교육 이수 독려 문자를 보내드리고 교육 이수 후 설거지
봉사를 마치지 못하신 분들께는 봉사 독려 문자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단체에 대해서도 홍보하여 길상사
신도로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돕는 것이 중요 할 것 같습니다. 신행단체장님들께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리겠습니다.
3)
천수회 발족 상황
혜문: 천수회는 불대
2기 생들이 주축이 되어 템플스테이 봉사를 하게 되면서 작은 모임 성격이었던 것이 회원이 24명
정도가 되어 신행단체의 한 회로 발족이 되었습니다. 회원수 총 24명이고
내년 1월부터 총신도회비 납부예정입니다.
효원: 천수회 회장님께서 직접 인사 하시는 게 어떨까요?
묘주: 반갑습니다. 저는
길상사 불대 2기 주간반 반장으로 시작을 해서 인연이 닿아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제 이름은 전혜정이고 법명은 묘주 입니다. 저희가 템플스테이 봉사를
시작한지는 2012년 9월부터 시작하여 햇수로 3년째 입니다. 조용하게 조촐하게 봉사를 하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아무래도
총신도회에 가입을 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협의가 되어서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입 하고 보니까
예전에는 어떻게 진행 되었었나 싶을 정도로 다양한 일들이 많아 바쁘게 살펴나가고 있습니다. 끝으로 저희
천수회가 맡고 있는 봉사는 표면으로 드러나게 하는 일들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봉사를 하고 있는지 잘 모르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길상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템플스테이, 여름 선수련회, 템플라이프 등의 프로그램에 준비, 진행, 마무리까지의 과정에 대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매월 3, 4주에 진행하는 템플스테이와 거의 약 2주간 진행되는 여름 선
수련회 등에 절에서 숙식도 마다하지 않으시면서 회원 분들이 열정적으로 봉사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주로
주말에 이뤄지는 봉사이다 보니까 일손이 현재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천수회가 앞장서서 일을 하고 있지만
모든 신행단체분들이 도와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홈페이지 인사말에도 썼는데 많이 부족하지만 지혜와 복덕을
함께 구족 하는 천수회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효원: 환영합니다. 천수회
명단이 총신도회 쪽으로 넘어와 있나요?
연화심: 네.
효원: 네. 관리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혜문: 보리회 회장님께서도 앞서 신행단체회의 도중 주지스님께도
봉사인원이 부족하다고 홍보 부탁 드리셨었고, 천수회 회장님께서도 봉사 인원이 부족하다고 말씀하셨는데
불대생들의 밴드(소셜 커뮤니티)에도 홍보를 한 상태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 인원이 활동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습니다.
4)
새신도교육팀 활동 상황 공유
혜문: 새신도교육팀이 현재 활동 팀원 10명의 팀으로 발족되어 11월부터 총신도 회비도 납부 하고 정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새신도교육팀에서 활동을 잘하여 새신도가 많이 배출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단체장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5)
감사패 및 공로패 대상자
혜문: 공로패의 경우에는 신행단체장을 역임 하신 분들을
위주로 하여 문수회 전임 회장님이신 대비행 보살님과 보현회 전임 회장이신 혜법화 보살님께서 받게 되실 예정입니다.
감사패의 경우에는 현재 각 신행단체에서 봉사하고 있는 분들 가운데 단체장님들께 추천을 받아 논의 한 후에 세 분에게 감사패를 수여
하는 것으로 결정 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천인은 거사림회 휴휴노동완, 합창단
청정행이순희, 청년회 무량수 김미경, 보현회 대원성이금옥,천수회 여실안신은미, 문수회 상락심오은주, 새신도팀 명혜김유림,보리회 안심행박은영님까지 입니다. 합창단 청정행 보살님과 보현회대원성 보살님께서는 이전에 감사패를 받으신 적이 있다고 하셔서 이 분들을 제외하고
선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단체장님들께서 회원 분들을 홍보 해 주시면 선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상지: 명단에 계신 분 모두에게 드리는 것은 어떨까요?
효원: 너무 많은 인원에게 드리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어 우려됩니다.
혜문: 청년회부터 차례로 추천인들 홍보 바랍니다.
상지: 무량수보살님은 현재 2년 동안 청년회 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무량수 보살님이 청년회외
와서 부회장을 맡는 시점부터 청년회에 인원도 늘어나고 봉사 활동도 많이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법우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주축이 되어 챙겨주고 가장 많이 애쓰기도 했습니다. 최근에 청년회가 많이
탄탄해진 이유가 이 분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일지: 휴휴 거사님은 총신도회 상조 부장 역할과 거사림회
부회장 역할을 맡고 계시기도 합니다. 거사님께서는 총신도회 애,경사와
관련한 봉사 활동을 하고 계시고, 총신도회 조기와 축하기 등을 직접 전달했다가 회수해 오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열악한 환경임에도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기 때문에 추천하였습니다.
묘주: 저희는 신행단체에 가입한 것도 이번 달부터이기
때문에 부끄럽기도 하지만 여실안 보살님은 템플스테이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열의를 가지고 봉사 활동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추천했습니다.
대지혜: 제가 여실안 보살님에 대해서 덧붙여 말하자면 불단에 올리는 불기 닦는 것을 항상 하고 있기도
하십니다. 정말 열심히 하고 계시는 보살님이십니다.
보현화: 상락심 보살님은 4년 동안 문수회 총무를 맡아 하셨습니다. 길상사에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문수회 회원 중에서 으뜸으로 일찍 나오셔서 솔선수범하여 초파일 같은 행사에 판매할 물품인 초나 공양미 등을 하나하나 챙겨 주시는 등 몸을
아끼지 않고 봉사 열심히 하시는 분이어서 추천하였습니다.
혜문: 새신도 교육팀에서는 김유정 보살님을 추천을 받았는데
오늘 못 오셨기 때문에 제가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여성: 안심행 보살님은 전임 총무님이시고 보리회의
많은 봉사 업무들을 모법적으로 열의를 다해 해주신 분인데, 앞서 다른 신행 단체에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어보니 저희는 이번에는 양보하고 다음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효원: 그렇게 양보해 주시는 한결 의사결정을 하기가
수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혜문: 네. 그러면
거사림회, 청년회, 문수회,
천수회 이 네 단체의 대상자 중에서 선별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원: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천수회는 입회한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봉사 활동 많이 하신 것은 충분히 인정되나 조금 더 인고의 시간을 가진 후에 상을 받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 됩니다. 또 한편으로는 거사림회 가장 큰 어른은 휴휴 거사님이 빠지시고 나머지 세분께 드리는 것이 모양이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렇게 두 가지 안을 내봅니다.
대지혜: 어른이 그래도 받으셔야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묘주: 제 생각에도 저희가 가입한지 얼마 안되었으니
빠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들 동의)
혜문: 그럼 거사림회휴휴 거사님, 문수회상락심 보살님, 청년회 무량수 보살님 이렇게 세분께 감사패를
수여를 건의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주지스님께서 승인을 해주시면 창건 법회 시 수여가 있을 예정입니다.
(박수)
6)
부탄 성지 순례 스님 보시금
혜문: 자판기 수익금 통장에서 주지스님께 000만원 원주스님께 000만원을 부탄 성지 순례 보시금으로 각각 전달
하였으니 참고 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2.
논의 사항
1)
상조 관련 애로사항
혜문: 상조 부장님께서 강력하게 권유 부탁한다고 말씀하신
내용은 조금 부담스러우실 수도 있으시겠지만 현재 신행 단체장분들 중에서는 청년회 회장님 이외에는 불국토 상조에 가입 하신 분이 없으십니다. 단체장님들부터라도 가입을 해 주십사 하고 휴휴거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가입을 해 두시면 스님들께도 보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과 더불어 가입 3개월 이후에는
총신도회로 한 구좌당 20만원이 들어오고 개인에게도 20만원이
재 입금이 되어 총신도회에도 이득이고 본인에게도 혜택이 가게 됩니다. 가능하시다면 가입하실 것이라 믿으면서 다음 사안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효원: 총신도가 발족되면서 상조도 같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총신도회의 자금은 매월 신행단체에서 주시는 30%의 신도회비
외에는 수익금이 없이 운영되는 형편입니다. 애경사 문제 같은 경우는 피부로 와 닿는 것인데 자금에 여력이
없다 보니 일반 회원의 경우 5만원 상당의 조화, 단체장님들
및 임원진에게는 7만원상당의 조화가 나가는 것이 전부입니다. 수도권의
경우에는 조기와 축하기를 가져다 드리고 있기도 합니다만 미약한 실정입니다. 상조 혜택이 커지면 좋은데
현재는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안으로는 상조회를 따로 만들어 상조회에 가입되신 회원들에게만 더 혜택을
드리는 것과 가장 좋은 것은 불국토 상조를 많이 가입하셔서 여유 자금이 많이 확보 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현재 하고 있는 것보다는 조금 더 규모 있게 서로를 챙길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한 상황들을
이해해주시고 다른 회원들이 오해하지 않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말씀 드린 두 가지 방법 중에
어느 하나가 잘 되어야만 혜택을 나눌 수 있는 것이지 그렇지 않다면 현재처럼 미미한 상태로만 상조가 진행 될 것 같단 생각입니다. 그런 것을 생각해주시고 많이 도와 주셨으면 합니다.
혜문: 불국토 상조와 제휴 협약 된 것이 내년 3월이면 만료가 되는데 그때 이후에 가입을 하게 되면 기존의 혜택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하오니 참고하사서 많이 가입 부탁 드리겠습니다.
2)
총신도회 각 단체 송년회공유
혜문: 각 신행 단체별로 송년회 일정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지: 저희 거사림회는12월 14일 일요일에 미아사거리역 부페에서 진행 될 예정입니다.
상지: 청년회는 12월 21일 일요일 청년회 차기 임원진 선출 이후 오후에 한성대 입구 근처 식당에서 할 예정입니다.
진여심: 보현회는
12월 16일 화요일 오후 12시 30분에 종로에 있는 자하문 이란한정식 식당에서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보현회에서 12시까지 대중공양 등의 준비를 마쳐 놓을 예정이니 다른 신행단체에서 배식 및 뒷정리를 도와주셨으면
해서 부탁 말씀 드립니다. 현재 천수회에서 4명이 봉사 지원
해주셨습니다. 적어도 10명은 되어야 되기 때문에 많은 협조
부탁 드립니다.
대지혜: 다른 신행 단체 분들이 시간 내셔서 많이 봉사
와주셔야겠습니다.
진여성: 보리회에서도
2~3명 정도 봉사 나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묘주: 천수회는 12월20일 토요일 오후 1시에 인사동에 하늘 풍경이라는 곳에서 할 예정입니다.
문수회: 12월 15일
월요일 오후 5시에 진행 할 예정입니다.
진여성: 보리회는 내일 회의를 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일선화: 12월 11일
목요일 오후 6시에 광화문에 있는 식당에서 할 예정입니다.
혜문: 다 스님들 모시고 하시나요?
보현화: 저희는 스님 모시고 합니다.
묘주: 천수회도 스님 모실 예정입니다.
혜문:
두 신행단체 외에는 없으시군요. 알겠습니다.
시간적 여력이 된다면 총신도회장님과 각 단체별 송년회에도 참석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효원: 이번에는 늦었지만 혹시 총신도회 차원에서 합동으로
송년회를 하는 것은 어떤지 의견들 주시면 차후로 생각해 보면 어떨까 합니다.
상지: 제가 의견을 간단히 드리자면 길상사 창건 법회
일에 앞으로는 신도들의 장기자랑도 하고 많은 분들이 모여 분위기가 좋을 것 같습니다. 창건 법회 후
저녁 모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혜문: 그 부분은 금번은 너무 촉박하고 차후에는 차차
논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3)
건의 사항 및 기타
혜문: 자판기 영업일지 및 재고 현황과 총신도회 재무
보고 및 회비 납부 현황은 함께 드린 자료로 살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 외에 건의 사항 있으면 말씀
부탁 드립니다.
효원: 청년회 방들이 선물로 총신도회 차원에서 해드리기로
한 것 어떤 것이 필요한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지: 새로 작은 불상을 모시는 것을 계획 했었는데
주지 스님께서 지금 있는 불상으로 충분 한 것 같다고 하셔서 없던 일로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마음만 받는 것으로 대신 할까 합니다.
효원: 그렇게 마음 내 주시니 감사합니다.
혜문: 감사합니다. 다른
건의 사항 없으시면 총신도회장님의 맺음말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원: 주지 스님께서 진행하신다고 말씀하신 극락전 내부
공사에 대해서는 여법하게 진행이 되기를 발원하며 혹시 모를 일이 일어난다면 우리 모두가 한마음을 모아서 대처함이 옳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일선화: 하시기로 하신 것이기 때문에 지지해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일진: 우리 스스로가 공사의 당위성을 잘 생각하고 마음속으로
인정하고 있다면 반대하거나 의문을 품는 분들에게 떳떳하게 말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극락전 내부에 단열
문제와 습기로 인한 누수 문제, 장소의 협소함 이 세가지 이유 만으로 이번 공사에는 충분히 타당한 이유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외부의
큰 불사가 아니기 때문에 내부 수리 공사라고 여긴다면 그리 큰 문제는 아닐 것 같습니다.
일선화: 법당을 저희 지장회에서 관리를 하는데 법당에
습기도 많이 차서 누수 되는 것도 많이 보았고 봉사 하다 보면 불편한 점이 많기 때문에 주지 스님의 의견에 동의하고 지지 합니다. 내부 공사를 해서 여러 사람이 편리하다면
법정스님의 뜻을 어기는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기도 합니다. 효원: 주지스님께서 처음에 절차를 조금 더 공개하고 우리 단체와 많은 신도들과 얘기를 나눴다면
걱정이 적었을 텐데 소문이라는 게 무서워서 공사가 아닌 외부를 다시 짓는 불사라고 소문이 나서 조금 순조롭지 못한 과정으로 일 처리가 된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는 주지 스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원만하고 순조롭게 흘러가도록 지혜롭게 함께 노력해갑시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성불하십시오 맑고 향기롭게 근보도량 길상사 총신도회 홍보부장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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