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 덕일 주지스님과 길상사 신행단체 보현회 삼매화 회장, 문수회 대비행 회장, 길상선원 고산행 총무등은 6월 2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하고 ‘천년을 세우다’ 불사 및 자비나눔 기금으로 2,000만원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이 기금은 지난 2월부터 경주 남산 열암곡에 있는 부처님 바로세우기 기도에 동참해 주신 길상사 여러 신도분들의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소중한 불사금으로 오늘 총무원을 방문하여 전달하여 종단불사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귀중한 불사 성금을 모아 주신것에 감사들 드린다."고 하시며 총무원장 진우스님의 은사스님이신 백운스님과 법정스님의 일화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한 법정스님의 유지를 잘 받들어 길상사 신도라는 긍지를 갖고 신행활동을 하실것을 같이 동참한 세분보살님께도 각별히 당부하셨습니다.
■ 불교신문 기사 연결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403609
■ 법보신문 기사 연결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6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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