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소식
 
길상사 창건 25주년 기념법회
  타이틀 : [모두]
  글쓴이 : 길상사
  Date : 2022-12-15 오전 9:42:20 [Read:970]

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 창건 25주년 기념법회가 2022년 12월 11일 (일)에

덕일 주지스님 및 사중스님, 내외빈과 신행단체장, 신도여러분을 모시고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 지어 이사의 사회로 극락전에서 봉행되었습니다.



삼귀의례를 시작으로 찬불가, 헌다, 헌화 및 합창단의 음성공양의 순서로 진행된 법회에서

덕일 주지스님께서는 법문을 통해 먼저 부처님과 길상사를 창건하신 법정 어른스님,

그리고 길상사 터를 무주상 보시해주신 길상화 보살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면서

법정어른스님께서 입적을 앞두시고도 길상사가 맑고 향기로운 도량이 되도록

법문을 해 주신 그 뜻을 받들어 길상사 신도 모두가 법정 어른스님의 유지를 받드는

신행활동을 하시기를 당부하셨습니다.


또한 창건한지 25주년이 되는 시점을 맞아 다시한번 사부대중 및 신도모두가

굳은 결심으로 길상사가 청정도량으로 거듭나기를 발원하고

신행활동을 해야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법문을 마친 후 공덕주 길상화 보살님의 따님이신 보월화 보살님과

보현회 총무소임을 수행하며 길상사 신행활동에 모범을 보이신 선견화 보살님께

공로패의 수여가 있었습니다.


총무스님의 2022년도 길상사 재무보고와 사홍서원의 순서로 법회는 원만 회향하였습니다.




[문수회 회장 대비행 보살의 헌다 공양]

[덕일 주지스님의 창건법회 법문]


[덕일 주지스님으로 부터 공로패를 수상하는 보현회 총무 선견화 보살]

길상사가 맑고 향기로운 도량이 되게 하소서

이 도량에 몸담은 스님들과 신도들

이 도량을 의지해 드나드는 사람들까지도

한 마음 한뜻이 되어, 이 흐리고 거친 세상에

맑고 향기로운 도량이 되게 하소서


좋은 스님들과 신도들이 모여서 여법하고

길상스러운 도량을 이루게 하시고,

안팎으로 보호하고 있는 신도들과 불보살의

보살핌 속에 행복한 나날을 이루게 하소서

-법정 어른스님의 창건법회 법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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