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7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에서는

덕일 주지스님 및 사부대중스님들과 신도들이 새벽예불시간에

부처님께 새해 세베를 올리는 통알의식으로 힘찬 새해를 시작하였습니다.

이어 법정 어른 스님의 진영과 유품이 모셔진 진영각에서 열반에 드신

법정 어른스님께 세배를 올리며 덕일 주지스님께서는 다시 한번

법정 스님의 유지를 받들어 길상사가 더욱 더 맑고 향기로운 길상사가 되고

올 한해도 모든 사부대중이 수행정진하기를 당부하셨습니다.

오전 사시예불을 올린 이후에는 설합동차례가 극락전과 설법전에서

각각 나누어 봉행되었습니다.

매년 합동차례 접수가정이 늘어나 극락전에서는 위패번호 1번에서 800번 영가님까지

설법전에서는 801번부터 1,800번 영가님들까지 위패를 모시고 사부대중스님들의

관음시식이 봉행되었습니다.

덕일 주지스님 및 대중스님들의 여법한 법공양과 정성스럽게 마련한 떡, 과일등

재물을 준비하여 새해 합동차례도 원만하게 회향하였습니다.

[불기 2567년 새벽예불에 참석하신 덕일 주지스님 및 사중스님]

[새벽예불에 참석하신 신도님들}

[새해 부처님께 통알의식을 봉행하는 사중스님들]

[통알의식 후 사중스님들께 새배를 올리는 신도분들]

[계묘년 새해 신년인사를 하시는 덕일 주지스님]

[새해 복돈을 나누어 주시는 덕일 주지스님]

[법정 어른스님께 세배를 드리기 위해 진영각에 모이신 주지스님과 사중스님들]

[법정 어른 스님께 세배를 올리는 덕일 주지 스님과 사중스님들]

[극락전에 모셔진 위패와 영단 및 봉사자분들]

[설법전에 모셔진 위패와 영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