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f40wrjww2KS_QNA:DB_MEMO 지난 6월 성북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이준배 서장님이 7월17일 길상사를 방문하여 주지 덕일스님과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주지스님은 길상사가 생기게 된 인연에 대해 말씀하셨고,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인 '다라니 북카페'와 '맑고 향기로운 가게'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자 하셨습니다. 또한 서장님은 권위에서 벗어나 봉사와 친절로 구민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소통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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