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박원순 서울시장님이 바쁜 시정에도 불구하고 길상사에 방문해주셨습니다.
극락전에서 참배 후 관불의식에도 동참하셨으며, 부처님이 오신 날의 깊은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후 자리를 옮겨 덕일 주지 스님과 차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성북구 국회의원님과 이승로 성북구청장님도 봉축 법요식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에 함께해주셨습니다.
길상사는 불교 신도 뿐 아니라 서울 시민들,
나아가 전국민의 휴식처가 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서울시 역사문화지구로도 선정되어 연일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당면하게 된 주차 공간 부족 문제에 관해 이야기 나누고, 주차장 건립 관련하여 구체적인 지원을 약속하셨습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에 발걸음하고 자리를 빛내주신 인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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