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3년(2019년) 부처님 오신날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성북동 성당의 장혁준 신부님과 원장 수녀님, 사회사목분과장, 덕수교회의 김만준 담임 목사님과 부목사님, 작은 형제회 수도원의 요셉 원장 신부님께서 길상사를 방문해주셨습니다. ![](../../DataFile/20190522110128%2D%2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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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으로 종교화합이라는 명제를 내세우지 않고, 직접 왕래하며 종교화합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성북동의 스님, 신부님, 수녀님, 목사님들은 모두의 귀감이 되어주시고 계십니다.
특히 길상사와 덕수교회, 성북동 성당은 지난 8년 간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으로 사랑나눔 장학회를 설립 및 운영하며 매 년 중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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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 일정에도 직접 길상사를 찾아주신 목사님, 신부님, 수녀님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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