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읽기
 
  도(道)의 눈으로 보면 일체가 평등하다.
글쓴이 : 길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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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 속에 있는 만물(萬物)과 인정속에 있는 만정(萬情)과 세계속에  있는 만사(萬事)를 속된 눈으로 바라보면 분분해서 저마다 각각 다르지만,
도(道)의 눈으로 보면 가지가지가 다 한결같으니 어찌 번거롭게 분별할 것이며 어찌 수고롭게 취하고 버리는 짓을 하겠는가! 
 
    * 채근담에서 발췌.
2015-06-20 오후 8:48:56 [Read:71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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