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국사 어록
평상(평상)의 마음이 큰 도로서
그 도는 앎과 모름에 속하지 않는다.
그것은 입의 말을 용납치 않고
또 그 뜻의 헤아림도 빌리지 않는다.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버린다고 떠날 수도 없다.
백척 장대 끝에서 몸과 목숨을 던져 버려도
눈썹은 여전히 눈가에 붙었다.
이 름 : 내 용 : 0 byte / 2000 byte 로그인을 해주세요